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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꾸러기 개
(이솝동화)
번역 ちいさなほんやくやさん
일본어(にほんご) ・ 영어(えいご) ・ 중국(ちゅうごくご) ・ 한국어(かんこくご) ・ 프랑스어(ふらんすご)
일본어& 영어 ・ 일본어& 중국 ・ 일본어& 한국어 ・ 일본어&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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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3840 ×2160 字幕「日本語」「英語」「中国語」「フランス語」「韓国語」
개가 고기덩어리를 입에 물고 다리를 건너다니고 있었습니다.
문득, 아래를 보니, 강물속에도 고기덩어리를 입에 문 개가 보이는 것입니다.
개는 그것을 보고 생각했습니다.
(그놈의 고기가 더 큰 것같다.)
개는 억울해서 못 견디겠습니다.
(그렇다. 그놈을 위협해서 그고기를 뺏겠다.)
그런데 개는 강물속의 개를 보고 실컷 짖었습니다.
“으으으으 멍멍!!”
그순간, 입에 물던 고기덩어리는 철버덩 하며 강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아아,,,,아”
강물에는 낙담한 개얼굴이 비치고 있습니다.
아까 강물속에 보이던 개는 강물에 비친 자기 얼굴이었다는 말입니다.
같은 것을 갖고 있다해도 남이 갖는것이 더 좋아 보이고,
또는, 욕심을 부리면 결국은 손해를 본다는 이야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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