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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무스메동화집 > 외국어 > 이솝동화
라이온에게 은혜를 갚은 쥐
(이솝동화)
ほんやく(번역) ちいさなほんやくやさん
일본어(にほんご) ・ 영어(えいご) ・ 한국어(かんこくご) ・ 프랑스어(ふらんすご)
일본어(にほんご) & 영어(えいご) ・ 일본어(にほんご) & 한국어(かんこご) ・ 일본어(にほんご) & 프랑스어(ふらんすご)
라이온이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쥐가 와 라이온의 등에 올라가 조르르 뛰어 들어다녔습니다.
라이온은 잠을 깨고 쥐를 잡아 먹으려고 했습니다.
“살려주세요. 이런 자그만한 쥐따위는 맛이 없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신다면 언젠가 반드시 당신을 도와 드리겠습니다.”
쥐는 떨리면서도 열심히 부탁을했습니다.
“…………”
라이온은 쥐가 불쌍하게 느껴 아무말없이 놓아주었습니다.
며칠 지난 뒤, 라이온은 사냥꾼에 붙잡히고 말았습니다.
튼튼한 줄 목걸이가 달려 있어 라이온은 도망갈수가 없습니다.
(아아, 내 인생도 이제 끝이다.)
라이온이 낙담하는데, 그 때 쥐가 이리로오고, 예리한 이빨로 줄을 물어 끊어서, 라이온을 구했습니다.
“고마워요. 덕분에 목숨을 건졌어요.”
라이온은 쥐에게 감사의 말을 해, 그때부터 사이 좋게 살아갔습니다.
그 이야기는 아무리 강한자라도 때로는 약한자에게 도움을 받아야 할때가 있다
라는 걸 알려줍니다.
끝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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